@jaytop 님을 위한 블록체인과 Value Web 3탄-1

@jaytop 님의 이해력을 돕기 위하여 올리는 3탄-1 부속편입니다. 70%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주제 이기에 짧게 부속편을 만들어 조금더 쉬운 이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가장 궁금하신 부분을 꼽으라면, 해싱, 프라이머리키 퍼블릭키와도 같은 기술적인 용어이실거라 생각하여, 두번째는 이러한 기술력이 어떠한 경로로 실제 금융 시장에 도입이 될지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 두부분을 집중적으로 좀더 자세하게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기술적인 용어에 관하여 짧게 집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너무 세부적인 기술분야로 넘어가게되면, 더 혼란스러울수 있으니, 짧게 간추려서 각각의 기술이 하는 중요한 역활에 관해서만 포커싱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엔지니어분들 죄송합니다..)

해싱을 영어 hash 에 ing 를 넣어 hashing 입니다. (해싱이 하나의 고유명사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즉 하나의 과정이며, ‘일반텍스트=문장’ 을 하나의 ‘코드’ 즉 ‘해시’ 로 바꿔주는 작업을 예기합니다.

해당 사이트 “http://www.miraclesalad.com/webtools/md5.php” 에 가셔서 네모난 박스에 단어나, 문장을 작성하시면, 자동적으로 해시가 생성되는것을 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해싱은 해시 알고리듬을 사용하여 작성이됩니다. 알고리듬을 통하여, 일반 문장의 해시값을 계산하고 해시를 생성해 내는것이지요...)

해쉬의 진정한 가치는, 해당 문서나 파일의 진위여부, 혹은 변조여부를 확인 할때 들어납니다. 왜냐하면 한번 생성된 해쉬는 절대로 돌아가서 수정할수없다는 불변의 법칙이 있거든요

해시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

바로 “디지털 시그니쳐” 의 존재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싱이 암호화된 텍스트를 만들어준다면, 디지털 시그니쳐는 바로 이러한 암호화된 텍스트의 “진위여부”를 확인 하는것입니다.

디지털 시그니쳐는 총 2가지의 알고리듬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서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프라이빗키와 퍼블릭키의 중요성이 나옵니다.

퍼블릭키는 말그대로 대중들한테 알리는 키이며, 해당 키는 상대방이 해당 문서를 암호화 사용하고, 암호화된 문서를 디코딩 할때 프라이빗 키 를 사용합니다..

쉽게말해, 퍼블릭키를 이용하여, 문서를 잠금설정을 하고,

본인이 가지고있는 프라이빗 키를 통하여 본인만이 해당 잠금 된 문서를 열어볼 권한을 가지게 되는것이지요.

(첫번째키는 퍼블릭키, 두번째는 프라이빗 키입니다. 죄송합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 쓴다고 하여도 제 능력의 한계는 이정도 까지이네요..)

결국 짧게 다시 요약하여보자면, 이러한 “해싱, 알고리듬, 프라빗키 퍼블릭키, 디지털 시그니쳐” 등은 문서 보안의 최적화를 위하여 사용된 기술이며, 당근 전자화로 이뤄지는 체계이기 때문에, 신속정과 정확성이 강조되는 기술임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제가 현재 종사하는 직종에서는 많은 부분 회사와 회사끼리의 계약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뤄집니다. (회사내의 기밀자료 보호 할때도 사용되구요, 고객들, 서플라이어, 회사 직원들의 내부정보 보호 용도로 사용됩니다. 즉 일종의 보안 ‘대비’ 차원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좀더 이해 되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계획에 없던 3-1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 과 Value Web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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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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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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