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UP 후기] CRYPTO HARBOR(CHE) 거래소 코인

안녕하세요^^
킬리만입니다.

오늘은 지난달에 다녀온 밋업을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한국 밋업후 CHE 코인의 가격변화가 궁금하여, 늦은 후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정 :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장소 : SparkPlus 삼성점 (https://www.sparkplus.co)
인원 : 30~40명

CHE 코인 : CryptoHarbor Exchange (CHE) 거래소 코인
거래소 오픈 예정 : 2018년 11월
현재 상장된 거래소 : 총 5곳

거래소가 오픈을 하지 않았는데, 다른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는것이 대단해 보여서
어떠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그리 힘이 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모두 순수해 보이시는 분들이더군요.

이분이 바로 CHE 거래소의 대표 [에다사키리사] 이신데, 특이한것은 전직 직업이 간호사였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이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신분이여서 처음에는 황당하였으나,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바라보니 [꿈을 쫓는 멋진 여성 CEO]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거래소들과의 차이는 거래소의 결정사항을 운영중심이 아니라 커뮤니티 중심으로 해 나갈것이며,
상장코인결정 및 기축코인추가등을 투표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음....다른거래소들도 상장투표 하는데......)

팀원들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전체적인 기술적인 부분은 수염아저씨가 담당하시는 듯 하고, 그리고 한분이 IT쪽 담당이고, 나머지 한분은 영어, 스페인어등을 유창하게 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즉 커뮤니티 담당인거죠.
(설마...이 4명이 전체는 아닌거죠?? 거래소를 책임지려면...인원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할텐데... )

한가지 특이점은 Paycent와 파트너쉽이 벌써 맺어져 있다는 것인데, 사업추진력이 좋은듯 합니다.
Paycent는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는 Texcent사가 제공하는 플렛폼으로서, 스마트폰등 Paycent Card를 통한 디지털자산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라고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Paycent에 확인해보니, 벌써 등록되어 있더군요.

거래소도 오픈하지 않은 거래소 코인의 발빠른 횡보가 참으로 아이러니 하였습니다.
거래소 또한 일본규제로 인하여 일본이 아닌 다른나라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오게 된 이유는 한국에서 갑자기 CHE 코인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어서 홍보차 감사한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즐겨보는 유트뷰 방송중에서 한분이 언급하여, 15일동안 3~4배가 상승하였던 코인이기에,
향후 방향이 어떻게 될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트버의 언급으로 생기는 파장에 대해서 계속 관찰해 보고자 합니다.)

MEETUP 당시 6~7사토시였으나, 지금은 3~5사토를 유지하고 있네요.
밋업을 통하여 가격상승을 이끌어 내지는 못한듯 합니다.

Che 거래소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리기 위하여, 파일철로 정리해 주셔서 자세히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다른 밋업은 자료를 주지 않거나 전단지 한장정도가 전부인데...세심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웹페이지 : https://crypto-harbor.info/en/
백서 : https://crypto-harbor.info/white_paper_en.pdf
트위터 : https://twitter.com/CryptoHarborPj
텔레그램 : https://t.me/CHalerts
Discord : https://discord.gg/gUSqdqb

PS. 저는 코인초보입니다. 밋업현장분위기를 소개하기 위한 글이며, 코인매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