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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매직스쿨 다이어리] '양치기의 권력'에 대해 생각합니다.
양치기권력....
보통보다 큰 사명감과 사랑과 희생이 없다면
우울해지거나 생각이 많아 지거나 허해지는 경우가
있겠네요. 그럼 어떻게 하시는지??
전 가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하지? (사장 만들기 프로젝트)
허탈할때가 있는데요. 그땐 스스로 정리도 잘 안돼는데
그래도 내가 해야지? 그러고 다시 시작합니다.
연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음주 댓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거죠. 그러다보면 한 주가 가고 일 년이 가고 졸업생들이 찾아오고... 그렇게 늙어가는 거죠, 뭐~ㅎㅎ
누가 물어보면
딱히 꼬집어서 어떤 사랑과 사명감이라
말 할순 없지만 선생님 마음속 깊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선한마음,선한의무
겠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