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Life]태어난지 14일째, 눈을 떴네요^^

안녕하세요^^ 강원도아지매 @khj1225입니다~

오늘로 태어난지 14일째를 맞는 7마리 아지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답니다. 오늘아침에 꼬물이들 잘있나 들여다보니 눈을 떴더라구요^--------^

그래두 아직은 세상 보기가 싫은가봐요~시끄럽고힘들다는걸 아는걸까요 ㅋㅋ 자꾸만 코박고ㅎㅎ 고개를 숙여요ㅎㅎ

그리고 아지매가 아침부터 깨운다며 잠좀 자게 내버려두래요^^

늘 옹기종기 모여 자면서 사이좋음을 과시해요^^

이름을 붙여줘야되는데 누가누군지 모르겠어요ㅎㅎ 한마리만 색깔이달라 구분이될거같아요~

전 여전히, 산모도우미로 젖이 잘나오도록 오늘도 국물만들어 미역죽도 끓여주고, 우유도 데워줍니다.

꼬물이들ㅋ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도록 지난번에 이어 계속 응원해주실거죠?^^

여기까지, 강원도에서 알콩달콩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지들 이야기였네요^^ 다음에 또 소식전해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