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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라인 링크(Link)의 BTC 보상정책과 봉이 김선달

in #kr5 years ago (edited)

Cryptocurrency가 개발자, 채굴자 등이 최초에 또는 초기에 대량으로 가져가는 수량이 있을 텐데 그 수량들 [하나하나는 모두 가치가 0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십보소백보 아닌가요?

비트코인의 경우 누구에 의해서도 그것의 가치가 채굴 원가 이상으로 보장된 것도 없고 강제되지도 않는데도 그것은 어쨌든 거래되고 있네요.

과연 그 가치는 누가 부여한 걸까요?

모든 Cryptocurrency처럼 처음에는 가치가 0이었던 스팀의 경우도 소수의 과점자들이 그들이 투입하는 원가에 비해 과도한 이익을 향유하고 있고요.

독점하거나 과점하는 수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거래되는 가격 수준이 높을수록 향유 이익은 커지니 독점 또는 과점하는 자들은 인위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릴 수단과 방법을 찾아내겠죠?

자본 권력을 포함한 권력이 좌시하거나 집중할 거예요.

중앙은행들은 프라이빗 코인의 발행을 검토할 거고요.

모든 중앙은행이 국가 권력이 부여한 신용에 기반한 발권력을 프라이빗 코인으로 이전하면 비트코인을 포함한 Cryptocurrency를 소수의 보유자들이 사수할까요?

통화 또는 화폐의 가치가 노동에 의해서 생산되더니 자본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가 신용에게 자리를 내준 지 얼마 안 되어 코드가 그 의자에 접근하고 있네요.

우리는 노동과 인간의 완전한 소외에 가까워지고 있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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