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90312. 귀찮은 것은 좋은 거예요.View the full contextkekemo (63)in #kr • 6 years ago 만년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오나무님은 직접 쓰시는군요. ㅎㅎ 아무말 없는 분도 계신데 그런 철학을 던지고 가신 기사님 뭔갈 생각하게 만드네요.
그러게요. 귀인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만년필에 잉크 넣는 것도 몇일 미루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 아저씨 말이 생각나서 바로 넣을 수 있겟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