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T 블록체인 뉴스:8/6 - 비트코인 자동인출기(ATM)의 증가 그리고 진화.

keepit (69)in #kr • 6 years ago

KEEP!T Today

안녕하세요! KEEP!T 입니다.

오늘의 스낵뉴스 입니다.

1. EN [인기가 높아지고 진화하는 비트코인 자동인출기]

비트코인 자동인출기(또는 자동입출금기, ATM)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소비자들이 실물 통화와 교환하여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러한 양상이 성장과 성숙의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증가세의 비트코인 자동인출기

수 천개의 비트코인 자동인출기는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502개의 비트코인 자동인출기가 있으며, 그 중에 75%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습니다. 두 시장은 모두 암호화폐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유럽에서도 비트코인 자동인출기의 활성화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이 장비들은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쉬운 해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목을 끄는 경향성은 이 장비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알트코인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알트코인에는 대체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가 포함됩니다. 모든 비트코인 자동인출기의 52%(총 1,846개)가가 알트코인을 지원합니다. 암호화폐는 그저 비트코인일 뿐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다양한 비트코인 자동인출기 제조업체들이 시장 지배력 측면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경쟁은 모든 산업에서 긍정적인 경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제조와 관련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비트코인 인출기 제조업체들은 비트코인 전체의 정당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 모델

비트코인 자동인출기의 또 다른 장점은 금융서비스의 접근 방법입니다. 일부 기업인들과 마니아들에게, 이 장비들은 새로운 경제 모델을 열어줍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의 채택은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비트코인 자동인출기를 설계했는지 궁금한 일입니다. 비트코인 자동인출기는 사용자들이 비교적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암호화폐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부분의 입출금기는 기존의 암호화폐 사용자들을 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길거리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비트코인으로 신나게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비트코인이 제대로 받아들여 질 때까지는 이 산업은 천천히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트코인에 관련된 규정이 없는 것은 많은 불확실성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일부 제조업체들은 단순한 구매, 판매 이상으로 비트코인 자동인출기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장비에서는 사용자가 모바일 카드를 충전하고 요금을 지불할 수 있고, 서드파티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 업체들은 더 많은 서비스와 사용자 편의성이 좋아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계로 들어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 제조사의 CEO는 이렇게 말합니다.

"암호화폐의 아름다움은 당신의 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탈중앙화는 미래이고, 규정들도 결국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2. 한줄 뉴스

KR|Blockchain 마돈나, 말라위 HIV/에이즈 고아를 돕기 위해 리플과 협력

리플의 성명서에서 말라위 총리에 따르면 부모가 HIV/에이즈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고아가 된 어린이가 1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마돈나다는 8월 16일, 60번째 생일을 맞이할 계획으로 자선단체 라이징 말라위를 통해 기금을 모금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1개월 동안 리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통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N|독일 2위 증권거래소, ICO,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

전통적인 증권거래소의 참여에 대한 이야기들이 종종 들려오는데요. 이번에는 독일의 증권거래소 Boerse Stuttgart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참가 소식입니다. 이제는 더 많은 곳의 참여 소식도 기다려 봄직합니다.

이상 오늘의 스낵과 같은 뉴스를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