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긍정의 한줄!
방금 골프다님 포스팅 보고 오는 길이에요 👍👍👍👍👍 입니다.
음~~~ 남편한테 등산 시작하자고 해야 할까 싶네요 ....
전 여기서 책사는게 사실 너무 비싸서 꼭 킵 하고 싶은 책만 구매 하는 편이에요..
뉴욕 알라딘 사장님하고 좀 아는 사이라 세일하는거 위주로 ㅋㅋ 가져와요
저희가 다운사이징 이사를 했는데 두식구 이사하면서 그동안 모았던 자질구레한 것들이...
그때 너무 놀랬어요 버릴게 더 많았다능 ㅎㅎ
그때부터 전 짐 늘리는건 많이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지하에 쳐박혀 있는거 처리하려면 에고
어떤 책 종류를 좋아하시는지..
혹시 알아요? 제가 알라딘으로 골프다님께 책한권 보내드리는 날이 올런지 ㅎㅎㅎ
전 책선물 주는것도 받는것도 좋아해요 ...뭔가 있어보여 ㅋㅋㅋㅋ
지금 제 책상에 있는 책은
현의노래..... 정말 드럽게 안읽혀요 ㅎㅎㅎ 펼치면 졸음이 이렇게 안읽히는것도 드믈어요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몇년전에 읽고 요즘 다시 들척거려요
justice ...... 이건 추천 하고 싶어요 생각하게 만들어요
인간의 품격.......얼마전에 나간김에 사온건데 아직 다 못읽었어요...
이거읽다 저거읽다 요즘은 책에 빠지지를 못해요
왜?
스팀잇 때문에!!!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제께 (사거나 또는 받거나) 아니면 책이 잘 안읽어 지더라구요.
성격이 문제가 있는건지?
전 한꺼번에 3종류의 책을 읽는데요.....
침대옆 스탠드엔 무진장 졸리운책 (지금 "총,균,쇠"라는 책이 3개월째 있음)
화장실갈때 읽는 가장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 책 (지금 "안녕 주정뱅이")
사무실에서 폼으로 갔다놓고 잠깐잠깐 읽는책 (지금 "죽음이란 무엇인가")
요롷게 읽고 있지요.
Justice는 읽어봤고 인간의 품격? 요건 제목이 땡기네요.
그리구.....
저도 얼마전에 짐을 정리해봤는데요,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놨던 잡동사니들
버리기 아까워서 잘 안입는 옷들.
버리기 아까워서 보관하고 있던 책, 잡지, 파일등 활자매체들.
다 버렸거던요.
근데, 놀라운 변화가....
왜 버림의 미학이라고 하자나요?
추억도 버릴건 버려야 겠더라고요......
아 추억도 버려야 할건 버려야 한다는 말이
꽤 와닿네요 .. 맞는 말씀같아요!
죽음이란 무엇일까 저도 땡깁니다^^
저도 책 쉐어 안해요 ㅡ.ㅡ 성질도 못됬구요 ㅋㅋㅋ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