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금) 가상화폐 최신소식입니다!

in #kr7 years ago

downloadfile.jpg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8. 1. 26 (금))
정리: 체인파트너스 (chain partners)

  1. 국내소식
    [연합뉴스] 여야, '블록체인·가상화폐 구분대응'에 의문…정책 정교화 주문
    http://naver.me/5Khr6nqL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의 25일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블록체인·가상화폐 구분 대응 방침'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투기 부작용을 억제하면서도 기술은 육성할 수 있는 정교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은 "정부에선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서 별개로 구분해 대응하겠다고 하는데 명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면서 "가상화폐와는 관련이 없는 폐쇄형(프라이빗) 블록체인에만 국한해 활성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정부의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관련기사
[아시아타임즈] 가상화폐 죽이고 블록체인 육성한다고?
http://m.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283
--

[한국일보] 당국은 팔짱, 은행은 갈팡질팡... 혼돈의 '가상화폐 실명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273454
불과 닷새 뒤면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시행(30일)되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또 다시 “신규 투자자는 받지 않겠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겉으로는 “신규까지 받으면 영업점 업무가 폭증할 것”이란 이유를 내 세웠지만 실상은 금융 당국이 “은행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법적 책임은 철저히 물을 것”이라고 압박한 영향이 컸다.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야 할 금융당국은 뒤로 숨어 버렸고 은행들은 갈팡질팡 행보를 되풀이하면서 투자자와 시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서울경제]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에 전하진 전 국회의원 내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06018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역임한 전하진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진 내정자는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혁명’을 이끌었으며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자율규제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간의 건전한 영업질서 유지와 고객 보호를 위한 자율규제 업무를 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회원사의 자율규제 준수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 자율규제 위반 행위와 영업행위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제재, 그리고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제재의 권고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소액해외송금까지 "가상화폐 사용 말라" 지침
http://www.etnews.com/20180125000234
기획재정부가 소액해외송급업 등록 기업에 가상화폐를 이용한 송금업무를 하지 말라는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가상화폐 가격 변동성이 높아 소비자 피해가 예상 돼 송금업무 활용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업계는 해외에서 이미 사용하는 가상화폐송금 방법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고 주장한다.

[한국경제]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 등 지식재산권 557건 등록
http://naver.me/F6FANTzC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지난해 85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해 52건을 등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로써 조폐공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은 작년 말 기준 557건으로 550건을 넘어섰다. 조폐공사는 보유 지식재산권의 대부분은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서는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출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원구,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NW)’ 가맹점 모집
http://naver.me/x1S8rGZo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국내최초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NW)'의 시행을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화폐 운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2월1일부터 시행한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이달 지난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원봉사 시간의 ‘노원’환가기준에 따라 지역화폐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 1324명(기존 자원봉사 골드카드, 그린카드소지자)에 3375만노원(NW).

[국제신문] 빗썸,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1위…2위 업비트·3위 코인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126.99099011773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2018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빗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가상화폐 시장이 커지면서 거래소에서 만들어내는 이슈도 크게 나타났다. 앞으로도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브랜드평판 분석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빗썸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을 해보면 ‘폭락, 기다리다, 거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가상화폐,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코인’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30.11%로 나타났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1. 해외소식
    [연합뉴스] 러시아 재무부, '가상화폐' 법률안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37886
    러시아 재무부가 2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발행과 유통을 통제하는 '가상 금융 자산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해 부처 사이트에 공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법적 체계를 갖추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가상화폐를 완전히 금지하기보다 정부 통제하에서 합법화하겠다는 시도로 보인다.

[이코노뉴스] 일본, '가상화폐 일원화'…이토츄, 미쓰비시도쿄, 노무라 등 글로벌 기업 ‘공동 출자’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72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발행주체가 없는 가상화폐 및 일본의 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통화와 엔화 간의 교환을 중개하는 거래소가 오는 10월 개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일본의 유명 통신회사를 중심으로 금융·보험, 철도사 등 다양한 업종의 19개사가 가상화폐 사업과 관련해 연대키로 했다.

[연합뉴스] 영국 총리, 가상화폐 규제 검토…"범죄자 이용할 수 있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37882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심각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메이 총리가 자사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들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 美 은행 블록체인 특허경쟁...뱅크오브아메리카 48개 보유
http://naver.me/5P5u3MdL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대변인에 따르면 BOC는 블록체인 관련 특허와 특허출원을 48개 보유 중이다. 지난해 5월 ‘P2P 결제를 위한 블록체인’으로 특허를 등록한 이후에는 새로운 특허를 출원하지 않고 있다. 웰스 파고(Wells Fargo) 역시 BOC만큼은 아니지만 블록체인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웰스 파고는 지난해 6월 특허를 신청해 지난주 등록을 마쳤다. 웰스 파고의 특허는 ‘국제 무역 경제 블록체인 시스템(international trade finance blockchain system)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간 무역 거래 계약에 관한 블록체인 기반 신용장 생산”에 대한 것이다.

[뉴스핌] 상용화 잰걸음, 중국 블록체인 기반 SNS 모바일 데이팅 앱 등장
http://m.newspim.com/news/view/20180125000264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Block Chain)이 데이팅 앱과 같은 일상 서비스 산업에도 적용되는 등 중국에서 응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사회관계망(SNS) 업체 매기(Maggie 麦奇)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사생활 보호에 주안점을 둔 데이팅 앱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기존의 데이팅 앱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프라이버시’ 보호에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기는 ‘탈중심화’, ’수정 불가능한 특성' 등 블록체인의 강점을 활용, 안전하면서 만족도 높은 매칭시스템을 개발했다.

--

  1. 인터뷰
    [글로벌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총재 "블록체인 기술은 획기적...비트코인은 도박"
    http://cm.getnews.co.kr/view.php?ud=201801260714514524070dd72385_16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CNBC 인터뷰

--

  1. 리포트
    [한국경제][ Global View & Point] 21세기의 '마법 지팡이' 블록체인
    http://naver.me/GtLh6LLi
    인류는 지난 수천 년 동안 거래를 통한 기록물(원장)을 꼭꼭 숨기는 방향으로 운영해왔다. 금융회사는 고객 거래장부를 철저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워 왔다. 보통 중앙서버에 거래장부를 보관하는 형식으로 비싼 보안 프로그램과 장비를 구축하고 서버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보안에 투자해도 해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아이디어를 냈다. 거래장부를 숨기지 말고 시스템에 관련된 모든 이용자가 공유하도록 하면 해킹 이슈에서 자유롭지 않을까. 10년 전 세상에 나온 이 아이디어는 최근 들어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로 구현돼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의 핵심인 ‘분산원장 기술’은 암호화폐 외에도 공공기관, 유통, 의료, 에너지, 저작권 등 그 응용처가 무궁무진하다. 흥미로운 사례를 보자

[아이뉴스24] 블록체인 '훨훨'…KISA, 인터넷 10대 이슈 발표
http://naver.me/59EPv7E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우리나라 인터넷 분야의 기술·산업·정책 등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18년도 인터넷 10대 이슈 전망'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들이 현장에서 구체적 효용성을 제시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KISA는 올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등 10대 이슈 관련 중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정치권에도 '발등의 불'…블록체인이 바꿀 선거 풍경
http://naver.me/xgdPoKyU
블록체인의 속성을 접목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금융 거래 뿐 아니라 정부 영역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자율 집행 계약으로 계약 내용을 모든 참가자들이 공유하는 것은 물론 누군가 이를 통제할 수 없다. 따라서 공직자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될 수 있다.
지금은 정부가 공직자들의 재산신고를 받아 특정 시기에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절차를 거친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통하면 공직자들의 재산에 변동 사항이 생길 때마다 실시간으로 국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하다. 굳이 공직자윤리법에 의거한 재산신고라는 귀찮은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미래 유망기술 ‘블록체인’이 뜬다
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9489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의 실태조사와 인력 양성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사업들이 주목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블록체인 전문업체 써트온이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LG유플러스와 PoC(Proof of Concept) 추진 계약에 서명하며 의료제증명서비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IT World]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보강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http://www.itworld.co.kr/news/107997
로베르토 갈로피니는 블록체인이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갈로피니가 일하고 있는 파일질라(FileZilla)는 사용자에게 무료 온라인 데이터 스토리지와 함께 값진 암호화폐를 벌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있는 오픈소스 FTP 클라이언트인 파일리자의 전략 담당 디렉터인 갈로피니는 올해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할 스토리지 랩스(Storj Labs)의 P2P 분산형 플랫폼을 사용해 서비스의 방향을 바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컷뉴스] "가상화폐 공부하겠다"는 페이스북, 공부해서 뭐하게?
http://naver.me/xnMaIt1S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인 가상화폐 열풍이 부는 가운데,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올해 초 "가상화폐를 공부하겠다"는 새해 결심을 밝혔다. 저커버그는 지난 4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암호화와 가상화폐 같은 주제를 공부하는 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현대 기술과 관련해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중앙집권화와 분권화"라고 전했다.

--

  1. 칼럼
    [파이낸셜뉴스][데스크 칼럼] "모든 화폐는 가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4&aid=0003952049
    김태경 정책사회부장

--

  1. 행사
    [글로벌경제] 네오사 다홍페이, 26일 블록체인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연설 예정
    http://cm.getnews.co.kr/view.php?ud=2018012513514772006b1e1686d5_16
    네오사의 다홍페이(Da Hongfei)가 26일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블록체인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downloadfile.jpg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3
JST 0.027
BTC 59466.22
ETH 2616.54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