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현재 시황

오늘 시장에는 호재 하나와 악재하나가 있었다. 일단 악재는 세그윗2X 합의에 관한 내용인데 자세히 알아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큰 버그같지는 않아보였다. 굉장히 경우의 수가 낮은 해프닝이며 가장 큰 채굴자 3개. 즉, 채굴풀 3개만 서로 연결되는것만 확실히 하면 해결되기때문인것 같다. 또한 비트코인의 SegWit2X 블록은 이미 87.6% 지지를 받고있으며 최근 144개 블록도 77.7%정도이다.

호재는 오늘 나온 이더리움의 EEA 3차 발표인데 4가지가 주목할만한 기업인것 같다.
그중 마스터카드는 사실 놀라운 소식이 아니였다.

https://www.reddit.com/r/ethtrader/comments/6hnb06/mastercard_applied_for_eea/

이미 한달전에 구글 캐시에 의해 EEA에 지원한것으로 확인되었었기 때문이며

비자카드도 블록체인 엔지니어를 구하고 있기때문에 꽤나 설득력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스코가 있어서 생각보다 놀랐으며 네트워크의 강자인 시스코가 블록체인을 사용하면서 시너지효과가 잘 발휘되었으면 한다. 확실히 몇일전보다 암호화폐시장의 불확실성이 조금 걷힌느낌이며 시가총액도 그에따라 $85 빌리언까지 올라왔다. 앞으로 계속해서 변수가 있겠지만 비트코인이 두 동강 나지않는이상 몇일전까지 지속된 하락까지는 나오지 않을듯하다. 하루빨리 시간이 지나서 비트코인 이슈가 끝났으면 하며 더 시간이 지나서 코인의 interconnection 이 끊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