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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수의 인관학]7.아이.02.

in #kr6 years ago

아이와 관계를 맺는다는게 참 어렵죠..... 그 관계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도 없죠.... ^^ 친구인데 친구는 아니고... 그렇다고 막 조련하는 교관은 아닌데 그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고....그냥 무난하게 부모와 자식사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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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한 가지 관계나
다른 관계와 비교하기 어려운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나름의 방식이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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