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이 끝이 아니다 ..
김장이 끝이 아닙니다
친정서 가져온 배추 무우 대파...등등
겨우내 먹어야할 양념과 야채들 ...이것들도 한몫 하지요
일단 배추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입맛없을때 된장 넣고 구수한 배춧국
소금넣고 팔팔 끓는물에 투하..불끄고 5분후 소쿠리에 건집니다
채반에서 10분정도 물기만제거합니다
tip : 너무오래 물기를 빼면 배추에 단맛도 없어집니다
비닐팩에 1회 분량식 나눠서 냉동보관 합니다
냉동실에서 필요할때마다 1개씩 꺼내 구수한 배춧국으로 추운겨울을 나보렵니다
무우 무청 갓 대파도 정리해야 되는데 갑자기 제집에서 벙개팅을 하게됐습니다
동태를 사서 푸짐한 저녁거리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친정서 가져온 무우랑 대파를 넣고 시원하게~~
동태국...ㅎㅎ..
야채는 부지런히 손질해야 먹을것이 많지요
주부는 냉동실이 꽉차면 뿌듯하답니다
동태찌게 얼큰하게 끊여 맛나게 드셨지요~~
배춧국, 동태 찌게~ 입 안에 침 고이네요^^
안녕하세요 jyp님, 김장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ㅎㅎ 아 정말 오늘 배추된장국이 정말 생각나는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 갑자기 배춧국이 땡기네요 ! ^^
한살림하시네요~
저도 배춧국 정말 좋아하는데 저렇게 소분해서 넣어두면 편하겠네요. (마지막 사진 멀리서 찍으셔서 배추 월남쌈인줄 알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