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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운보팅... 그 뜨거운 감자...
"지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온실속 화초같이 모든 것이 편안하게 제공되는 환경에서만 자라서, 바깥 세상의 현실을 모른다고 봅니다."
이 말이 고생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을 모욕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운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다고 멍청한 것도 아닙니다. 너무 본인이 스테레오화 되지는 않았는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요?
어느 시대인들 시대의 어려움이 없는 시대가 있겠습니까?
님의 말씀도 동의하는 면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지금 젊은 세대들은 아무리 어렵다고 한들,
박정희 이전 세대들의 대부분의 한반도 서민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대부분 귀족적인 생활로 생각됩니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님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그 나이가 되시는 다른 분들에게,
생활이 어떠했는지 한 번 여쭈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당시는 연명, 목숨 연장이
대부분의 개인들에게
아주 크다란 숙제이었습니다.
박정희는 단군이래 한민족 서민들을 기아해서 구해낸 민족의 영웅임.
전두환은 기아를 겨우 탈출한 한민족 남한 서민들을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만든 역시 민족의 영웅임.
현재 적와대를 점령하고 있는 NL PD 등 전두환보다는 김일성과 손잡아야 된다고 주장했던 자들이나, 그들에게 감성팔이 기만 선전선동 당했던 자들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 명제로 생각됩니다만,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