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이야기]새로운 가족, 모찌를 소개합니다.
지난주 가족이 된, 생후 28일 된 아기 고슴도치 모찌입니다.
몇년전에 고슴도치를 키우다 바쁘다는 핑계로 입양 보냈는데 좋은 분께 예쁜아이를
다시 분양받게 되었네요. 이번엔 꼭 오래도록 같이 있을 생각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잠자기, 바나나, 울기.
항상 하품을 입에 달고 다니며 으깬 바나나라면 자다가도 번쩍 일어납니다.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집에 넣어주면 꺼내 달라고 사정없이 우네요. 사람 손을 정말 좋아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성장일기를 꼬박꼬박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재미나게 살자 모찌야!
짱짱맨 태그를 응원합니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울보 사내지만, 가시는 강하답니다 ㅎㅎ
어머 쪼끄만게 입은 엄청 크네용ㅋㅋ너무 귀여워요^^
하품 할 때 말고는 저렇게 벌리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하품 할 때
입이 커지나 봐요 ㅎㅎ
하품하는 게 너무 귀엽네요 ㅎ
오!! 고슴도치 모찌! 너무 귀여워요!! +_+
이름도 고슴도치도 넘 귀엽네요~ 근데, 찔리면 아플것같아요..ㅎㅎ
찹쌀떡 같아서 모찌인가요?ㅋㅋ
네 맞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