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입니다.

밤새 비가 좀 온것 같았는데 오늘은 해도 쨍쨍하고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오랜만에 해 쨍쨍한 맑은 하늘을 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막국수 한 그릇 먹고 커피한잔을 하기위해 한국 1세대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으로 가보았어요.

실내가 넓지않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써놓고 밖에서 대기해야 자리가 준비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커피 한잔씩 시키고 저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이스커피는 특이하게 컵이아닌 그릇이라고 해야할 잔에 나왔습니다.

얼음도 커피를 얼린 얼음이 들어있어 다 마실때까지 커피가 연해지지 않도록 하신 것 같았습니다.

각각의 커피향과 맛이 좋았고 드립백으로도 커피를 팔고있어서 누님의 선물을 받아 이번주 잘 마시고 있네요.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가봐야 할 곳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