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날씨가 점차 싸늘해져가는 것 같네요.
즐거운 불금입니다.
가끔 어머니가 반찬을 해서 보내실때가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총각김치와 갓김치를 보내 주셨어요.
아직도 밭일과 김치담그는걸 지속적으로 하시는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요즘 일하시느라 힘드신 것 같아서 식사한끼를 주문해 드렸어요.
평소에 좋아하셨던걸로 리뷰도 찾아보면서 골라보았습니다.
맛있다고 잘먹겠다고 하시는 어머님을 보면 자주 못 해드려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뿌듯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에 더 유의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꽃게장이네요. ^^ 맛있겠네요 밥도둑이 따로 없을듯요. 🤗
그니까요~
어머니께 배달시켜 드린건가요? 맛있게 드셨겠네요^^
네 배달시켜드렸습니다~ 맛있게 잘드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