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얼큰한 국물이 땡깁니다~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주말은 잘 즐기고 계신가요?
날이 흐려지는것 보니 비가올 수도 있을것 같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다녀온 샤브샤브집을 소개해 보려고합니다.
상호: 방이 샤브칼국수
주소: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26 아브뉴프랑센트럴 오렌지동 101호
지난번 비가올때였습니다. 와이프님 퇴근하면서 얼큰한 국물이 땡긴다 하여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문은 야채 칼국수 2인과 고기 1인을 시켰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문 방법이라고 합니다.
야채와 버섯이 들어간 베이스 국물이 나옵니다.
고기는 200그람 기준입니다.
볶음밥 재료도 따로주구요~
칼국수면도 제공됩니다.
고기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서 야채와 즐겨줍니다.
이날은 배가너무 고파 고기추가를 했는데 추가는 양이 더 많아보이고 고기가 기름이 확연히 적은부위였습니다.
정말 배가 부르게되어 칼국수는 패스하고 볶음밥을 부탁하면 밥을 볶아주시는데 저희는 직접 죽으로 끓여 먹기로 하고 제조를 해보았습니다.
둘다 이렇게 죽으로 먹는걸 더좋아라 합니다ㅎㅎ
비오는날 얼큰한 국물과 소주한잔 최고죠~
그럼 주말 휴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외식하기도 두려워 눈으로 샤브샤브즐기고 갑니다.
에이~ 비오면 파전에 막걸리죠!! ㅎㅎ
얼큰한 샤브샤브는 칼국수가 최고인데 배가 불러서 패스하셨군요. 칼국수, 볶음밥, 죽 어느하나 포기할 수 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