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면 득템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글을 썼으니 1주일만에 왔네요~
다음주 금요일까지 제출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한달내내 씨름중입니다. ㅠㅠ
이번주 한주는 마치 군인의 휴가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눈만 감았다 떴는데 금요일이네요~
주말이 오는건 좋지만 제출일자가 가까워 오고 추석연휴라 더 시간에 쫒기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우동에 빠져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계속 우동관련해서 찾아보고 하니 와이프님이 본토의 우동면과 유부를 사주었습니다.
우동면과 국물을 만들기 위한 훈연멸치육수, 유부를 준비하고!
갖가지 고명도 준비해 놓습니다.
3대 우동이라고 하는 곳 중 두 곳 (고토, 이나니와) 우동 건면을 사보았는데요 며칠전 고토의 것 하나를 먹어보았고 어제 새로운 우동면과 유부를 가지고 유부우동을 만들어 시식해 보았습니다.
와이프는 우동의 굵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었는데요 저도 마트에서 우동면으로 시판중인 굵은면은 툭툭 잘 끊기고 식감이 쫄깃하지않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우동용 유부를 얹어 유부우동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면도 식감이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xx컬리 첫 구매 천원 스테이크도 잘 구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바쁘지만 마음은 즐거운 주말이 다가오네요 모두 오늘 하루 힘내시고 불금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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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u (64) 4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