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입문 4개월차 스토리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립니다. 제 가상화폐 입문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제 자신에 대해 조금 소개해볼깨요. 필자는 지금 미국에 살고잇는 27살 회사원입니다. 지금하는일은 미국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Fair Franchising 이라는 부서에서 일하고잇습니다. 2004년도에 가족과 함깨 미국으로 이민을 왓으니 제 한국어가 조금 서툴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 (Information Systems)을 전공햇습니다. 정보시스템이라는 전공이 프로그래밍부터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경제부분까지 커버하는 전공이라 지금하는일은 가상화폐 관련 분야는 아니지만 탈중앙화와 블록체인의 개념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엇던거 같습니다. 백서(White Paper)같은 문서들은 대학교때 많이 읽고 써보기도해서 Alt 코인들을 공부할때도 많은 도움이 돼는거같습니다.

지금 까지 제 소개와 가상화폐에 관한 백그라운드를 말씀드렷는데 제가 가상화폐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이런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지인들로부터 돈번소리들을 듣고 가상화페에 입문하게 되엇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엄청 많겟죠? 제 주위에는 400만원으로 5억번 23살 영화관 알바하던 동생도있고 호황때는 하루마다 늘어나는 업비트의 잔고를 스크린샷으로 보내주는 친구도 있엇습니다. 제 주위에 가상화폐로 돈번분들의 공통점이 하나잇는데 모두 한국에 살고계신다는거죠. 미국에는 한국만큼의 가상화폐 열풍이 불지않앗기 때문에 or 제가 무관심했기때문에 12월 초에나 가상화폐에 입문하게 되엇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거래소는 바이넨스와 GDAX를 사용하고잇고 아직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소액투자중입니다. 소액이라 레슨비라고 생각하고 잘버티고 있지만 12월 중순에 많은투자를 햇엇더라면 12월말부터 피가 말라가고 있엇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만해도 휴 ㅠㅠ

12월 중반부터 2월초 회복장이 오기전까지 버티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버티셧나요? 블록체인의 기술적 가치를 믿기때문인가요 원금을 회수하기위해엿나요? 궁금합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제가 12월초부터 투자내역을 한번 정리해서 써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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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to the moon' (달까지 간다는 미국가상화폐 은어) 할때까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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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역이 왠지 궁금해지는군요.ㅎ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겟습니다.ㅎ

저랑 비슷한 분을 만났습니다!!
잘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다음이야기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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