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자본주의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죠.
이러한 불평등은 전쟁이나 대공황같은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는건 말도 안되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회보장 제도가 태어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회보장의 범위를 넓혀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에도 부작용은 있지만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습니다.
국가의 시스템을 그냥 맡겨 놓고만 있을게 아니라.. 열심히 참여하고 모니터링하고 의견도 제시하고 해야죠.. 가만 두면 가마니로 아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