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11

5월 11일 월요일.

날씨는 매우 좋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갇혀 지내야 하는 건지.

갑갑한 마음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본인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

정말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고 싶은건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구분되어야 한다.

자유와 방종의 차이도 알아야 할 것 같다.

5월 연휴 기간이 걱정스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고가 터졌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