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새로 짓는 집은 새로워야 함에도 우리의 도시에는 얼마나 낡은 정신으로 짓는 집이 많은가. 가진 재산을 다 동원하여 보다 새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 대해, 건축가가 더욱 새롭고 행복한 꿈을 꾸지 않으면 그 집은 죽은 집이며 그는 그들을 배반한 꼴이 된다. "
와 명문장이에요-
오늘 다이어리에 적을 글귀가 여기 있네요 :)
너무나 아름다운 건물을 보면 그 웅장함에 말문이 막힐때가 있죠..
남미여행중에 봤던 성당들이 그랬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