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봄 기운 가득한 갑천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오늘 점심 무렵은 완연한 봄날씨였습니다.
대전에 갑천변을 걸어봅니다.
갑천은 대전의 3대 하천 중에 하나입니다.
갑천 주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쉼터 등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아직 풍경은 겨울의 모습이지만, 한주 한주가 지날 수록 꽃단장을 할 것을 상상해봅니다.
가끔씩 새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몇 곳에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냇가를 건너를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비가 많이 올 때는 폐쇄됩니다. 갑천역 주변에 있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인지 걷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이제 봄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ㅎ
이제 정말 봄이 올거 같네요. 저곳도 봄이 오면 더 많은사람이 보이겠네요. ㅎㅎ
집근처에 있다면 산책로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
@jsquare님 편안한밤되세요^^
@wooboo님. 감사합니다. ^^ 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확 트여서 한적한 느낌도 갖습니다. 사색하기 좋은 곳이에요. ㅎ
작년에 다이어트한다고 열심히 다닌 곳인데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타기도 좋은 곳이죠~!!
@duduji79 님 이곳을 잘 아시겠네요. 자주 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그 동안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곤 합니다. ^^
산책하기 좋은 곳이네요.^^ 요즘 날씨도 좋고 하니 걸어볼만 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woolgom 님. 한 번 천변 걷기 시작하면, 돌아오기까지 약 1시간 가량은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걸으니 무척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