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비, 눈이 내리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첫째가 열이 나서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 주말은 집에서 정리하며, 다음 한 주를 계획하며, 음악 들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3년에 알게 되었던 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96세의 프레드가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나서, 아내를 너무나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연대회가 있어, 아내를 향한 마음을 담아 가사를 우편으로 주최 측에 보내게 됩니다.

주최 스튜디오는 이 사연에 감동하게 되고, 프로듀서 제이콥 콜건(Jacob Colgan) 프레드와 함께 하면서 음악을 만들게 됩니다.

프로듀서는 이 곡을 완성시키고 나서 프레드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음악을 다 들은 프레드는 "멋집니다. 멋져요." 라고 말하며,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평생을 함께 한 아내와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것.
삶을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함께 하는 가족들에 대해 , 함께 하는 그 순간이 소중한 기록이며, 행복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면, 그 동안 알지 못했었던 이야기,
마음 속에 담아놓은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 Letter From Fred: The Complete Story

이 사연에 감동받은 뮤지션들은 커버곡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커버곡

•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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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shin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서 빛이 내렸습니다. 멋있는 빛내림은 아니지만 보기 힘든 장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