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 2017/08/31

in #kr7 years ago (edited)

31일 데일리 코인 뉴스입니다.

오미스고(OmiseGo)가 이더리움 최초로 시가 총액 10억달러의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인 이미스고는 ICO를 통해 1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대부분 달러와 중국위안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달에만 10달러에서 2주만에 1억7000만 덜러를 넘어
섰으며 이러한 이더리움 토큰 사업 모델이 상당히 증가 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역주 오미스고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포스팅 했던 아래 제목을 참조해주세요.
태국 중앙 은행 비탈릭 부테린을 만나다


모바일 메신져 KiK이 이더리움 토큰인 Kin을 통해
Blockchain Capital, Pantera Capital 및 Polychain Capital과
같은 기관 투자가에게 판매하여 50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 같은 이더리움 기반의 Kin 토큰이 활성화 될것으로 보이며
킥 모바일 메신져는 매월 1,500만명의 액티브 유저를 끌어들이고
있고 그 중 60%가 13세에서 24세 사이의 연령계층이라는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Kin 토큰의 목표는 소셜 미디어 상호 작용을 포인트 시스템에 의해
동기 부여하려는데 있습니다.

역주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에 킥은 주로 원조교제등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고 하며 이러한 범죄 댓가로 토큰을 사용하려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듭니다.


모네로가 LocalMonero.co라고 불리는 자체 모네로 전용 거래소를
출시하려고 합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이 사이트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익명성을 가지고 구매가능하게 됩니다.

해당 사이트 운영자로 추정되는 한 유저가 레딧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우리는 IP 기록을 남기지 않으며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무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로그는 암호화 되고 분쟁 중재를 위한 채팅 내용은 180일
동안만 유지됩니다."

이 로컬모네로 사이트의 출시는 아직 진행전이며 빗썸에 상장
됐던 시기에 맞춰 조만간 오픈할것으로 보입니다.

역주 폭락을 예상했던 많은 우리나라 코인너들의 의견과 달리 빗썸의 모네로 가격은 괘 안정적으로 유지중입니다. 앞으로 주말을 넘기면서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스탠포드 리서치의 설립자인 Ronnie Moas는 최근 비트 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갱신하며 향후 3년간 2만달러에 이를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이스는 암호화폐가 시가 총액 2조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 세계 자본 시장에 풀려있는 200조 달러를 살펴 본 결과
주식은 너무 과대 평가 되어있으며 1년반 넘게 주식 시장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아모존이나 구글의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며 나는 거품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 통화가 망가진 나라에서 유일하게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덕분이라고
도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가격 급등은 너무 늦은 반응이며
이같은 귀금속이 안전한 피난처의 지위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이유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때문이며 지난 10주
동안 300억 달러가 넘는 주식이 흘러 다른 투자 옵션으로
옮겨갔다고 밝혔습니다.


NBC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중산층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더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대안 금융 센터에 따르면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많이 사용하는 3번째 나라에
속하며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은퇴 자금으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기반 IRA를
구매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IRA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Chris Kline 은 올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업이 경이적인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가 시작했을때 Kline에 따르면 자본 유입은 매달 약 1백만
달러를 봤고 이제 Kline은 그 금액을 매일 평균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위험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미국의
중산층들은 이러한 암호화폐를 투자의 기회로 보고있습니다.

역주 연달아 장밋빛 청사진만 그리는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실제로 현실세계에 암호화폐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가격에 대하 낙관할수는 없습니다.

그외 아래 기사들입니다.


OmiseGo는 10 억 달러의 시가 총액으로 첫 번째 Ethereum Unicorn이되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Kik, $ 75Million ICO보다 $ 50M 앞섰다




Monero가 자체 버전의 LocalBitcoins을 얻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애널리스트, 비트 코인, 3 년 안에 20,000 달러 돌파




Cryptocurrencies, 금전적 인 정책 때문에 금은 안전한 피난처 상태를 잃습니다




Bitcoin은 중산층 미국인을위한 인기있는 투자가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와 이미지의 권리는 해당 뉴스 사이트에 있습니다.
각 뉴스별로 의미있는 글들을 선택해서 링크했습니다.
위부터 순서는 중요도가 아닌 무작위로 정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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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는 블록체인을 난독화 시켜서 ip를 감춘다고 했는데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복호화 또한 됩니다.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일뿐이지 난독화론 ip해킹을 막을 수 없습니다.

@neoniki3 님 댓글 완전 감사합니다. 기술적인 점은 제가 잘 모릅니다. 리버스엔진으로 IP 복호화가 완벽히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자체 LocalMonero 사이트로 거래시 이부분을 해결할려고 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창과 방패의 싸움은 늘 가지고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소근 @neoniki3님은 모네로의 가치가 매우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 )

모네로와 같이 익명성을 주장하던 비트코인도 알고보니 전혀 익명성 코인이 아니었죠~vergecoin 주장에 따르면 지캐쉬 모네로 대쉬는 익명성 코인이 아니라고 이야기가 나온 상태라 합리적인 의심을 해야 하는 부분이죠~ 익명성 하나만으로 가격이 올랐다는거 자체가 펌핑세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고 모네로 초창기의 펌핑&덤핑을 지켜봤던 저로썬 신뢰하기 어려운 코인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죠~

가격만 봐서 꽤 잘버티고 있고 오후 5시 현재 재 상승 조짐까지 보이고 있네요.
@neoniki3님의 말씀은 굉장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주의가 요망되네요. 흠...

4분기는 언제나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 수익을 안겨줬는데

이번에도 큰 상승이 이루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비트코인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뉴스 잘 보고 갑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8월 말 비트코인등의 급등에 의한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있네요. 아무래도 7월 폭락을 기억하는 코인너들이 언제 다시 그런 사태가 발생할지에 대해 혹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들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현재는 꽤 아주 잘나가고 있네요. 하지만 쭉 주시를 해야하는게 또 코인판인거 같습니다.

기사 잘보고 갑니다.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저는 @jsl1prime님이 안올리신 아이템으로 포스팅해야겠네요....^^;;

@seunglimdaddy 님 겹쳐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한참 코인내용이 넘쳐날때 막 겹치는 내용도 많고 그랬었지요.
아..그때가 그립네요. 보팅도 후하고 다들 좋아해주셨었는데. ㅠㅠ

장기적으로 보면 어째뜬 올라가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네로에 요즘 관심이 갔었는데, 소식을 전해주시는 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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