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곧 추석이겠네. 캐나다는 그냥 가을 🍁
한국은 곧 추석이겠네. 캐나다는 그런 기분 없는 그냥 가을.
다만, 몇몇 나무는 붉게 물들기 시작했네.
캐나다 국기 상징이 단풍잎이라,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에 오면 멋진 단풍 구경을 할 거라 기대하지만. 사실은 그건 중부-동부나 가야 그렇지. 밴쿠버가 있는 서북부는 단풍 나무보다 사철나무가 훨씬 많아.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 거. 그렇다 보니 멋진 단풍을 보기가 쉽지는 않지.
가을이 오면 캐나다 사람들은 꽤... 할러윈을 기다려.
그래서 가게에 가면, 이런 친구들이 가격표를 붙이고 서있지. 솔직히 난 저런 거 왜 사나 싶긴 한데.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좀 더 저렴한 문에거는 인형들.
공포심의 자본주의화를 상징하는 거냐... 뭐...
어쩐지 나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비주얼.
워낙 심심한 동네라. 이런 거 즐기지 않으면 안되나봐.
Bonjour.
Joli 1er Photos ! Bravo 👍
C'est où ?
It's Metro Vancouver.
"Je ne peux pas parler français"
Thanks~.
한국도 요즘엔 할로윈이 최대 축제가이 된 것 같기도 해요~
글로벌 동조화 현상인듯 싶네요.
그렇군요. 한국도 그럼 분장하고 캔디 받으러 이웃집 돌아 다니나요?
분장은 많이 하구요, 캔디받으러 다니는 시람들도 있어요 ㅎㅎ
추석인데, 건너오셔야지용...ㅋㅋㅋ 그 짝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뭐... 26년 정도 살고 보니, 한국이 외국이랍니다. :)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아도 하나 만들어바바
ㅋㅋㅋ
그나저나 벤쿠버는 단풍이 많이 없어? 왜?
4계절 다 있지 않나?
사계절이 뚜렷하긴 한데. 한국과 정 반대로 고온건조/저온다습. 단풍하고 기후가 잘 안맞아. 가을에는 비가 많이 오거든.
형 술먹다가 깜짝놀랐짢아.
나 무서운거 시러한다구 ㅋㅋㅋㅋㅋㅋ
에이, 자세히 들여다봐. 귀엽기만 하구먼~. ㅋㅋ 다시 한 번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