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에 얼마 필요한가요?" 캐나다인에게 물어본 결과

in #kr6 years ago (edited)

조이밴쿠버가 2019년 01월 14일자, 캐나다의 최신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은퇴에 얼마 필요한가요?" 캐나다인에게 물어본 결과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원화 약 9억원이 필요하다는 답이 나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다른 한국계가 많이 사는 앨버타는 7억8,000만원, 온타리오는 7억3,5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캐나다인이 필요하다고 말한 수준의 반 가량을 보유하고는 있습니다만, 부동산에 묶여있어서 집을 팔지 않고서는 은퇴생활을 꾸려나가기 어렵습니다.


북미 사람들 만화는 어디서 보나? ①코믹스

한국이 한참 일제 치하에 있을 무렵, 북미에는 코믹스가 등장해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근 80년 역사를 가진 코믹스는 3세대에 걸쳐 뿌리를 내렸습니다. 북미에서는 생활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가끔은 표현의 일부로 등장하는 코믹스를 보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BC 주립공원 캠핑, 꼭 가봐야할 곳은?

1월 중순이지만, 어느새 여름 캠핑 예약철이 시작됐습니다. 5월 중순 예약을 지금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밴쿠버 주변 지역 캠핑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곳을 뽑아봤습니다.


"미쉘 오바마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미쉘 오바마의 자서전 "Becoming"이 캐나다 서점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상은 무척 목적 지향적인 거 같지만, 문체는 다정다감함이 넘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잠깐 들여다봤습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9곳 풍경

캐나다를 대표하는 9곳을 선정해, 캐나다포스트가 오캐나다 시리즈 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아쉽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 풍경은 올해 이 시리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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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5억만 있어도 전 만족요ㅋㅋ

캐나다 대표 9곳 가보고 싶네요.. 현실은 아직 미국 유명한 곳도 못가봤지만요 ^^

재밌는 큐레이션이네요. 조이밴쿠버 종종 들여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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