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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군자는 자기 자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in #kr6 years ago

하하 맞아요. 시작의 절반은 조급함이죠. ^^ 그래도 아이가 배우고 싶다고 몇달을 꾸준히 이야기할때까지 그 조급함을 애써 감추고 느긋한척 애먹었답니다. ㅎㅎ 이러면서 또 한해, 한해 아이도 자라고, 부모도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상쾌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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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란 참 힘든것같아염 ㅠ 그래두 미래에 보람이 있기만을 바랄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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