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혼밥혼술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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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오늘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낮 술을 꿈꾸었지만.

잘 안되네 ㅎㅎ

결국 순대국에 소주 1병.

혼자 먹기엔 너무나 완벽하다.

삼일 연속 순대국이라는 건 함정.

젠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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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oyoung님 ㅎㅎ
검색하다가 국밥이 보여서 들와봤습니다.
집에서 안드시고 식당에서 드시네요

집보다 밖이 편해요 ㅎㅎ

그러시군요^^
편안한 저녁 돼세요~~

순대국에 소주는 정말 최고의 궁합이죠...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혼자 먹기에 순대국 만한게 없네요. 다른 것 좀 막고 싶네요~

크아~ 순대국 비쥬얼에 자동으로 침나오네요
게다가 소주까지 함께라니ㅎㅎ

익숙해진 혼밥에서 조금은 서글퍼졌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분명 필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상황에서나 괜찮을 것 같거든요.

다음 번 글에서는 주변 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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