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TechReview] Brex의 22살 창업자는 어떻게 1조원 가치의 회사를 만들었나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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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que Dubugras와 Pedro Francesch가 만난 그들이 16살은, 프로그래밍에 빠져있으며, 서로의 부모가 자신의 꿈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호소할 때 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그 이유는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의 해킹때문에 Franceschi의 부모가 애플로부터 법적인 문제의 소지(그 당시 그는 애플의 아이폰을 jailbreak했기 때문에)가 있다며 메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부모는 자식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해킹과 온라인에서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을 하지 말라고 타일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제 22살인 그들은 Series C라운드인 $125M을 받았으며, 페이먼트 회사인, Brex는 그 가치가 $1.1B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투자는 Greenoaks Capital, DST Global과 IVP가 이끌었으며, 창업후 총 $200M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베이스를 둔 Brex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그들의 예금이나 개인 신용의 한계에 관련하지 않고 기업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이는 Paypal의 창업자인 Peter Thiel와 Max Levchin과 여러 투자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Brex는 2017년 겨울에 창업하였으며, 2018년 6월에 들어서야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런칭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한 것인가?"

Dubugras는 “저는 2번의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성공, 또 한번은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4살때,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는 어떤 생활일까라고 생각할때쯤, 그는 다음 사업은 어떤 것을 해야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벌써 성공한 온라인 게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차후 특허침해로 닫아야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게임 회사로 번 돈은 다음 회사의 투자로 이어졌습니다. – 브라질의 학생들이 미국 학교로의 진학을 돕는 회사의 창업. 그는 그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 들어가길 원했고, 미국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어떤 지원서가 필요한지 재빠르게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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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800,000의 지원자를 모았으니, 어떤 각도에서는 이 회사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15살의 창업자에게 돈을 대줄 브라질 투자자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회사를 정리한 후, 그는 브라질 Rio에서 성공에 목마르고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Franceschi를 만났고, 그 둘은 Pagar.me라는 Stripe의 브라질 버전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매각 당시 Pagar.me는 투자를 $30M을 받았고, 100명의 직원들과 $1.5B의 페이먼트 트랜잭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 성공을 거두었고, 미국으로 갈 기회라고 여겼습니다.

Dubugras가 말하길, “우리는 실리콘 밸리로 가길 원했고 무엇인가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모든 서비스들은 다 크고 멋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2016년 가을 그들은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이후 그들은 Y Combinator에 들어가 가상 현실 스타트업인 Beyond를 가지고 큰 꿈을 꾸지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주후 그들은 포기했고, 자신들이 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Y Combinator의 도움을 받고 그들이 잘 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한번 성공한 페이먼트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Dubugra와 Franceschi는 창업자로써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을 빌릴 신용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큰 은행들은 작은 회사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큰 위험이 뒤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창업자들은 자금이 말라 문을 닫았습니다. 그들은 Rolodex에서 창업자들과의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으며, 창업자를 지지할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 경험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Beyond에 대한 사업을 접은 뒤, 2017년 4월 Brex라는 회사를 열었습니다. 그들의 창업은 그 모멘텀을 너무 많이 얻은 나머지, 스탠포드를 중퇴하고 그 사업을 풀타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심플한 파이낸셜 허가"

Brex는 개인 한도나 예치금을 필요치 않는 새롭게 시작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이 서비스는 회사의 지출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를 정확히 짚어주고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말, 예를들어, 사장은 회사가 우버나 아마존에 얼마를 쓰는지 정확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지원한뒤 바로 가상계좌에 다른 곳보다 10배나 넘는 카드 한도를 제공합니다. Dubugras가 설명하길, “우리는 시작시 Stripe와 비슷한 단계를 지났지만, 더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리콘 밸리 회사들은 어렵게 돈을 버는 대신 쉽게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 발표시, 앞으로 그들은 사용자의 지출에 따라 보상을 주는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이 투자로 많은 엔지니어들을 고용하여, 테크 기업이 아닌 사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비지니스 카드 산업의 정복이며, 모든 사업자들이 Brex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다.
– Dubug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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