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19SS 루이비통(Louis vuitton) 맨즈웨어 첫 봄여름 컬렉션
드디어 버질 아블로의 첫번째 루이비통 컬렉션이 선보였다.
그의 컬렉션은 파리의 왕립 궁전에서 시작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컬러를 연상시키 듯 그는 긴 런웨이를 레인보우 컬러로 물들였다.
그는 쇼 시작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번째 컬렉션을 위한 가장 큰 목표는 사람들이 새로운 어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루이비통 쇼 컨셉은 '루이비통의 여행 분야와 관련된 다양성에 대한 세계적인 시각'이었다.
버질 아블로는 이번 루이비통 쇼의 모델 출생지와 부모의 국가를 보여주는 지도 다이어그램을 만들었고, 이는 참석자의 각 자리에 배포되었다.
모델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모델들이었으며,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디제잉 커리어를 반영이라도 하는 듯 루이비통 쇼에서는 감각적인 음악들이 끊임없이 흘러져나왔고,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모델들과 텍스쳐, 그리고 버질 아블로 그만이 할 수 있는 스트릿 패션과 하이패션의 절묘한 조합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들이 있었다.
화이트 컬러로 시작한 컬렉션은 점점 컬러를 더해지며, 레인보우의 의상으로 총 56벌로 끝이 났으며
흑인 최초의 루이비통 디자이너이니만큼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버질 아블로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그의 루이비통 컨셉 사진.
첫 응원이네요. 이번주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6월 4주)
헛 감사해용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