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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생태계] 보팅봇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in #kr7 years ago

POW(Proof Of Writing)이 아니라 POB(Proof Of Brain)이라...

이름 잘 지으셨네용 ㅋㅋㅋ

보팅봇은 자기가 정말 글을 잘 썼는데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이용하는 것 같아요

4달러 보팅봇에게 주고 그 글이 4달러 받으면 손해지만

뭐 그 이상을 받을 수 도 있고

또한 설사 그 이상을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팔로워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ㅎㅎ

나쁘지 않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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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Proof of work)가 아니라 POW(Proof of writing)이라는 것도 무척 재미있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본인의 글이 '정말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관심 받고 싶을 때 '보팅봇'을 쓰면 좋은 것 같다고요. 저도 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은 같으니까요. 하지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불경 '숫타니파타'

이라는 말처럼 묵묵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요.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천천히 하나, 둘 제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다보면 어느 순간 좀 나아지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견해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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