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가상 현실, 뇌를 컴퓨터와 연결한 가상현실

초등학생일 때, 가상 현실과 관련된 소설 책을 많이 읽으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런 제품이 나올 수는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구요.

그렇게 잊고 있다가 7년 전부터 가상 현실(VR: Virtual Reality) 기기가 등장하면서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에 돈이 많지 않아서 구글 플레이 VR 박스를 구매하였습니다.

구글 플레이에 VR 관련 앱을 다운 받았습니다. 롤러코스터 타기, 고층 빌딩 체험하기, 방 탈출하기 등을 해봤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불편한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1).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렌즈 도수를 조정할 정도로 VR 기기가 발전했다고 하네요.

(2). 액정의 픽셀이 다 보일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아 현실감이 떨어졌습니다.

요즘은 VR 기기에 스마트 폰을 장착 안 해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이러한 점들로 인해 한 번쯤은 경험해볼만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 얼마만큼 산업이 발전하였는지 궁금하여 VR 방을 찾았습니다. 위의 문제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지만, 현실과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VR이라 흥미를 금방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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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RS

영화 매트릭스처럼 뇌를 컴퓨터와 연결한 가상 현실이 진정한 가상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품이 나오면 기존 VR 산업은 이쪽으로 흡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쯤 상용화될까요? 일론 머스크의 뉴럴 링크 사업을 기다리면 될까요?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