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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사라고 하지 마세요.

in #kr6 years ago (edited)

여러가지 정정할 내용이 보여 첨언합니다.

  1. “그 글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이번 terms 개정으로 삭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적어도 스팀잇 내에서는 말이죠

  2. 보팅액수가 아니라 보팅갯수로 대세글에 진입 -> 그럼 봇들이 엄청나게 활약할텐데,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은 있나요? 3steem 정도면 계정하나 만들 수 있는데...

  3. 폰지를 언급하셨는데, 폰지의 중요한 요소는 BM이 없음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에는 스팀잇, 테이스침, 스팀헌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dapp들이 올라오고 있고, 스팀 블록체인의 bandwidt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클라우드 서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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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잇에서 감추는 거지 블록체인 상에서 지울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생각되네요. 만약 그 포스팅이 심각한 불법을 저지르면 누구도 이견이 없으므로 블록도 삭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스팀잇은 자연의 법칙이 아닙니다. 프로그래머가 코드 짜면 막을 수 있죠. 1번 처럼요. 지금은 봇들이 활약 못하고 있나요? 그보다 보팅 액수는 적지만 좋은 글들이 고래의 도움 없이 대세글에 진입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3. BM이 뭔지 모르겠으나 "유래되었다."라는 뜻이 뭔지는 아실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고 있으니, 코인을 하고 있으니 아니라고 말하는 심리가 생기는 건 개인의 욕망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걸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상화폐 전체를 폰지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모두를 어떻게 설득하실 건가요? BM이 있으니 폰지와 다르다고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투자금을 모으는 모든 행위가 폰지라 하시는 걸까요? BM이 있어서 생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최소한 트래픽)어떻게 폰지라 할 수 있나요?

유저들의 포스팅을 생산물로 생각하는 그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돈도 안주는 블로그나 페이스 북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글쓰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서는 사용자들이 다른 여러가지를 얻어가죠.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트래픽을 이용해서 책을 내기도 하고요. 유명세를 얻기도 합니다. 또는 인스타그램 같이 따봉을 통해서 만족감, 자존감을 얻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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