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드스톤의 문제제기) 스팀잇 증인 그냥 넘어가도 되나, 무엇이며 어떻게 뽑아야 하나 ? 말미에 스팀파워 회수와 관련하여

in #kr7 years ago

여론 몰이 화끈하게 하시네요. 증인은 kr 커뮤니티의 대표로서 선정된게 아닙니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증인이 필요한 것이지요.

고래들의 담합보팅을 통한 steem 배분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증인임을 걸고 넘어져서 주제를 흐리시려고 하시는가요

Sort:  

첫 댓글이군요.
이런 글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담합보팅에 대해서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문제의 배경에는 증인문제가 있습니다. 계속 논의를 해 봅시다.

논의를 흐리려는게 뻔히 보이지만 증인 시스템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스팀잇 증인이란 스팀잇 블록을 생성하는 사람이다. 쉽게 말하자면 스팀잇 블록체인의 보안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말씀하신 내용 중 스팀잇 증인이라는 사람은 스팀의 블록을 생성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생성된 블록을 '검증'하는 사람이지요. 검증을 통해 블록체인은 안정성을 유지한채로 transaction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검증 방식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전기를 활용하여
computing power를 통한 무작위 난수 검증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대부분의 블록체인이 그러합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정리하자면 @clayop 님은 kr 커뮤니티의 대표가 아닙니다. steem내 시스템 내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증인일 뿐이지요. 또한 시스템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몇안되는 분이기도 합니다.

해진님 사태처럼 전체 보팅풀의 9%를 한사람이 받는게 정상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내가 많이 투자했으니까 많이 받아야돼" 이것에 대한 시스템도 steem내 정비되어있습니다. (증인 15%, 기존 스팀파워 보유자 이자로 15%, vote에 대한 배분 70%)

문제는 한국 코뮤니티를 대표하는 증인이 코뮤니티내의 논의 없이 그냥 종신으로 가도되느냐 하는 겁니다.
무슨일이든 제도화 규정화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다시 한번 위에 저의 댓글을 요약하자면 clayop님은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증인이 아닙니다. 증인 20인 중에 1인일 뿐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분이기에 kr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증인 시스템은 스팀이라는 블록체인 하에서 이미 제도화가 되어 있습니다.

전적으로 한국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증인이 되셨고 지금 그런 지위를 유지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실제는 한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증인이 맞습니다. 지금 당장 한국커뮤니티에서 증인지명을 철회하면 증인 지위를 상실하지 않나요?

그래서 누가 증인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지원 철회하실 분은 보팅 해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론 몰이는 @clayop님께서 먼지 시작하신게 아니신지 싶습니다. 증인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하나 조목조목 알아보자는 것 아닐지... 주제가 흐려진다? 어떤 근거로 그것이 주제일까요? 그것은 이 문제를 단순히 고래들의 단합보팅문제로만 보는 건 @joeuhw님 입장에서만 그럴 수 있고, 또 다른 측면에 있는 사람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올드스톤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하나하나 풀어서 얘기하고 명확하게 할 것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고래의 담합 보팅문제까지 포함해서 말이지요.

지금의 주제는 "고래들의 과도한 담합보팅이 스팀 커뮤니티 발전에 악으로서 작용한다. 그러므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말이 안통하면 다운보트를 행사하겠다. 다운보트를 행사하면 전체 보상이 newbie 들을 비롯한 커뮤니티에도 전달될 수 있다."입니다. 근데 갑자기 왜 증인 문제를 걸고 넘어지시는건지요?

여론 몰이가 아니라 문제제기입니다.
그정도 문제제기는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여론 몰이라는 것이 될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유리해야됩니다.
clayop님이 이런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자신에게 무슨 도움이 되죠?

예, 인정합니다. 제 표현이 잘못 된듯합니다. 올드스톤님께만 너무 몰아붙이는 분위기인것 같아 저도 모르게 흥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 제기 방식에 대해 말씀을 드린다는게..

최소한 세를 규합한 만큼의 프록시는 보장 되겠지요

여론 몰이라는 것도 여론 있으니까 몰이를 하겠지요? 선동질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생각은 다들 비슷하잖요. 우리는 90%에 동의를 하고 잇고 10% 이견만 조정하면 되는 겁니다.

다운보팅 전쟁이 나면 본인의 스팀파워가 높다한들
망하지 않을까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9
BTC 57730.16
ETH 2445.18
USDT 1.00
SBD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