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분들에게 감히 드리는 조언

사실 어떠한 자산을 사라 파라 하는 것은 굉장히 주제넘은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뉴비분들에게는 한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스팀 가격이 급등해서 다들 기분이 좋은 상태이실텐데요.

스팀달러(SBD)는 스팀 시가총액(3.5일간의 평균)의 이론적으로 5%의 담보가치를 지니며, 최대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최근 며칠간의 스팀가격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간은 글 보상으로 인한 스팀달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공급 증가로 스팀달러의 가격 하락요인이 생길 것 같구요.

그렇다면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스팀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시장에 파는 방법을 택할 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팀 달러가 또다시 펌핑세력을 만나서 펑핑할 가능성도 무시는 못하겠습니다만, 현재 55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이 커진(곧 앞으로 2조의 5%인 1000억 수준이 될)스팀달러에 펌핑세력이 붙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입니다.

혹시 위 설명에서 틀린게 있다면 의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