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는 인기를 얻지만,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

JTBC 토론회 이후로 요며칠 페이스북에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허탈한 답변만 들었습니다. 애초에 화폐 비관론의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니 이야기가 안되더군요...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자꾸 기존 화폐에 대한 매커니즘에 빠져서 이야기를 돌리니 애초에 이야기가 될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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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초에 기술에 대한 관심이 없다.

적어도 블록체인 또 crypyocurrency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꾸 경제 이야기를 합니다. 암호화폐가 기존 경제를 대체할 것이다 류의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닌데 기존 경제 이야기를 하며 "화폐로서 가능성이 없다" 라고만 합니다. (미래 예언학자 나셨음)

2.보고싶은 거만 보는 중

현재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이냐면 한국에서 만든 가상화폐는 없고 다 미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서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온 것"이라며 "우리는 가상화폐만 사 오고 돈은 다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왜 없을까는 고민 해봤을까요?ㅋㅋㅋㅋ

ICO를 막았으니 없지요...(물론 전 아무제한 없는 ICO는 반대) 그리고 한국 개발자들이 만든 코인들 이미 꽤나 있습니다. 보고 싶은 거만 보니 서로 토론이 되나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비관론자는 인기를 얻지만,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