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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익한 채권 #4] 독립공채, 그 서글픈 100년의 역사

in #kr6 years ago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금리가 6% 남짓이면 낮은 수준이었던 것 아닌가요? 그래도 자금 모금을 채권 발행을 통해서도 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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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현대에서도 선진국/후진국 간의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상당한 수준인데, 사실상 우리는 국가가 아닌 상황에서 당시 미국/일본 국채금리 수준 금리를 약속한 것은 정말 말도 안되게 낮은 것이었을 듯 하네요. 빌려주는 사람 심정은 대체로 기부금에 가까웠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나 찾아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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