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젝과 Nerdalize의 파트너쉽: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은 이제 네덜란드 가정의 난방에도 사용된다.

아이젝과 Nerdalize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에 지속가능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파트너쉽 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Nerdalize는 아이젝의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그들의 컴퓨팅 자원을 판매할 수 있다.  

친환경적, 효율적인 컴퓨팅을 지향하는 파트너쉽 

아이젝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시장에서 최초의 worker가 될, 컴퓨팅 자원 공급자들을 모아왔다. 아이젝의 우선적인 협업 전략은, 분산(탈중앙화)됐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공급자와 함께하는 것이었다. 올해 초, 아이젝은 두 개의 다른 기업들과 협업을 발표하였다, Stimergy와 Cloud&Heat, 그리고 이들은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들을 공급한다는 비슷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었다.  

기존 데이터 센터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얼마나 막대한지, 점차 널리 알려지고 있다. 데이터 센터의 운영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하는데 드는 전기의 소비량은, 특정 국가 전체의 전기 소비량보다 많을 때도 있다, 서버에 동력을 공급 하는데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항공 산업의 배출량을 넘어선다.  

Nerdalize: 규모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충분한 컴퓨팅 제공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 ‘Nerdalize’의 비전은 기존의 중앙화된 데이터센터의 방식을 버리는 것이다. 이 기업의 혁신은, 각 일반 가정에 서버를 두고 이러한 서버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를 난방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집 소유자들은 난방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업자들은, 기존 방식에 비해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일반 가정으로 서버를 옮기는 것은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 뿐만 아니라 매년 가구당 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Nerdalize의 비즈니스 개발자 Maaike Stoops  

Nerdalize는 네덜란드 곳곳의 가정에 설치된 ‘CloudBoxes’라는 서버를 소유하고 있다. 도커화된 컴퓨팅들은 다양한 Clubboxes에 배분되어, 중앙화된 클라우드 공급보다 40%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컴퓨팅 자원 교환을 위한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된 시장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  

5월 29일로 계획된 아이젝의 V2출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컴퓨팅 파워가 하나의 상풍처럼 교환되는 세계적인 그리고 개방적인 시장. 그 시장은 유저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유저들과 어플리케이션들이 가능한 최적의 비용으로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자들을 만날 수 있다.

 “Nerdalize는 아이젝 시장에서 private worker의 초기 그룹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두 기업들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컴퓨팅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 -Wassim Bendella, 아이젝팀 Business Developer  

건설하는데, 그리고 유지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드는 데이터센터를 만드는데 투자할 필요 없이, 아이젝과 Nerdalize는 더욱 괜찮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개발자들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과학 연구 또는 빅데이터 등의 컴퓨팅 파워를 극도로 필요하는 분야에서, 더욱 쉽게 혁신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례가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훨씬 향상시킬 수 있다.  

아이젝에 대하여 

아이젝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시장을 만들고 있다. 이 시장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공급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아이젝의 네트워크는 AI, 빅데이터, 핀테크, 암호학, 3D렌더링 등 컴퓨팅 파워가 가장 극도로 필요한 Dapp들(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Nerdalize에 대하여 

Nerdalize는 다른 방식의 클라우드를 만들고 있다. 거대한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대신에, 이 기업은 서버를 각 가정들로 분산시킨다. 집 소유자들은 새로운 인프라를 건설할 필요 없이,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기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그들의 집을 난방할 수 있다. Nerdalize는 이산화탄소나 돈을 낭비할 필요 없이 컴퓨팅 파워의 제공을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