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어항속 아기들을 소개합니다용^^
안녕하세요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저희집 어항속 아기들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구피 아기들입니다~
한마리가 무려 30마리의 아기를 낳았어요.
어미가 잡아먹기에 치어통에 새끼들만 분리해놓은 상태입니다.
얘네들도 몇달지나면 엄마아빠가 되겠죠?
어항이 바글바글해지겠어요ㅎ
조만간 지인들에게 분양 좀 해야할듯요
이 사진속에 동그란 까만 녀석은 청소물고기 안시아기들이에요. 어항에 알같은게 보여서 치어통에 넣어둔것도 잊고있었는데요. 며칠 후 이 녀석들을 보고 놀랬던 기억이ㅎ 5마리 태어났는데 1마리는 하늘로ㅜㅜ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개미크기만한 새우도 있어요.저도 모르는 사이 태어났더라구요
어항 청소하다 발견한 녀석들만 따로 분리시켜놨어요. 안그럼 구피가 잡아먹거든요ㅜㅜ
저도 새우나 청소물고기의 출산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분리시켜놓고 먹이만 주고 있어요. 부디 무사히 자라길 바래봅니다.
ㅡㅡㅡㅡㅡ그럼 20000 ^^
내일은 어항속에 무슨일들이 생길지ㅎ
투비컨티뉴~ㅋ
저같은 경우는 치어통에 넣어두니 잘 안크더라구요~~ 그래서 수풀을 우거지게 해놓고 새끼들을 같이 넣었어요~~~ 우거진 수풀 속에서 요기조기로 잘 숨어서 잘 크더라구요~~^^ 도움되시라고 몇자 적었어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크면 같이 키우려구요^^ 혹시나 잡아먹힐까봐 조마조마해요ㅎ
대가족이네요~
생명력있는건 아무것도 못키우는 똥손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으잉? 그렇게 요리를 잘 하시면서~유화도 잘 그리시면서 겸손이 지나치십니다 저는 요리에 소질이 없어용ㅎ
ㅎㅎ 바글바글 번식력 끝판왕 답네요.
네ㅎ근데 한아이가 또 배가 불러와서 이를 어찌해야할런지ㅎㅎ수컷만 고립시켜놓을까요? 별생각을 다 합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