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한섬갈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양평, 용문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현지 분에게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은 한섬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인 11시40분에 방문했는데, 단체 손님이 엄청 있어서 놀랐습니다.
1층홀 절반 단체 손님, 2층은 전체 다 단체 손님~
단체 손님만 100명 정도 되더군요.
제가 주문한건 돼지갈비. (1인분 10,000원)
수입산이라 저렴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난 12시 30분 비가 주륵주륵 오고 있는데,
맛집 답게 대기 손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맛있고 저렴하긴 하지만, 줄서서 먹을 정도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양평토박이 분들이 추천하는 맛집에 꼭 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늘 먹던 익숙한 맛이기에 자주 찾으시는거 같았습니다.
간판에 갈비탕도 적혀 있지만, 드시는 분을 못봤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면 갈비탕을 먹어 봐야겠네요 ㅋ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착한데요 고기 비즈얼도 맛있어 보이고요
가까우면 바로 달려 갈텐데😭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저도 양평에 들릴 일 있으면, 한 번 가봐야겠네요.. ^_^
넵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