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이제부턴 '없'비트를 하루에 3번만 들어가기로 다짐했다.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보면 볼수록 계속 신경이 쓰이다보니까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아침에 없비트를 들어가보니 +23만원인가 +25만원이 찍혀있었다.
하루만에 이오스 가격이 어느정도 상승해서 그런것같다.
스팀도 +5만원 정도가 찍혀있었다. 이때까진 기분이 좋았다 근데....
스달은... -10만원이 찍혀있었다.
-120만원도 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없비트를 닫았다.
아침에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서 잤다.
3시간정도 잔다음 일어나니 저녁 7시정도 되었다.
그런데....없비트를 들어가보니까 이오스가 +33만원이 찍혀있었다!!!!!
(오우야 개이득)
+33만원을 보니까 각종 행복회로가 가동됬다.
고급 레스토랑 가서 A++급 스테이크 써는 상상.....발리 해변가에 가서 칵테일 한잔 마시며 일하는 상상...
별 상상을 다했다 ㅋㅋㅋㅋ (상상할때가 직접 경험할때보다 좋은건 비밀)
아무튼, 요 며칠간 느낀점을 정리해보자면 (갑자기??)
- 하루에 시세창은 최대한 적게 보자.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 때가 되면 오른다
라고 정리하면 될것같다.
오른김에 좀 더 올랐으면 좋겠다.
수익률 10만퍼 찍는 그날까지 가즈아ㅏ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ㅇ아ㅏㅏㅏ아
응?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스 가즈앙아아ㅏ아
저도 이거 가끔 가끔 보느라 일에 지장이 있긴 합니다... ㅜㅜ
저도요.....일의 흐름이 자꾸 끊깁니다 ㅠㅠㅠ
사이트 차단프로그램이라도 깔아야하는건지....ㅋㅋㅋㅋ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좋은 결과 있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다
이오스 스팀 스달 가즈아!!!!!
단타를 즐기다 손해만 막심한 흑우입니다.
저도 이제 업비트를 멀리해야겠습니다 ㅠ
'없'비트는 코인투자자들이 배척해야 할 거래소입니다!!!
정작 본인은 계속 씀전 그냥 계속 홀딩하려구요....단타는 무서워요 ㅠㅠㅠ
없비트라니 ㅋ 없는듯 살아야하는건가요 ㅋ
와.아.정.말.재.밌.는.드.립.이.군.요.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마님 드립 종종 써먹어봐야겠슴다
이오스 스팀스달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