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아니라 약간 뭐라 해야할까요... 시? 노랫말? 같은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곡 쓰는 분이네요. :)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의 글 너무 좋네요.
저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는데... 특히 여행을 갈때 더더욱 가는 길에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여유를 느끼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네요.
글 잘읽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