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한동안 글을 읽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만 아직은 유저 편의성이나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컨텐츠도 특정 분야, 특히 전자화폐에만 집중되어 있어 좀더 다양한 컨텐츠를 보고자 하는 대중에게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가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구독자의 동기부여 요소인 업보팅또한, 본인이 인상깊게 본 글보다는 전자화폐 관련 소식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스팀잇 또한 전자화폐의 가격폭등에 수혜를 보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전자화폐에 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 떨어지고 컨텐츠의 밸런스가 확립되면 조금 더 재미있는 플랫폼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점진적으로 풀려나가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