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지장산 계곡입니다
휴가철이라 버스 3대가 딱 좋군요
아침 7시 출발
출근시간이라 항상 길이 막혔는데 오늘은 쌩쌩 달려왔어요
아짐들 우르르 내려 살살 올라가며 하나 둘 무리를 지어 계곡에 자리를 잡네요
조용하던 계곡이 웃음소리에 시끌 시끌하네요
어디가 좋을까
두리번거리며 올라가는데
나이든 언니가 중얼거리기에 기억해 두었지요
싸리꽃
으아리
제피
오늘은 세가지만 배울랍니다
쉬어 갈 곳을 찾았지요
커다란 폭포가 있는 것처럼 한장 찍어도 보고
바위에 누워 하늘도 찍어보고
요기만 맨발로 자박자박 걸어보았지요
계곡 바람이 시원합니다
지난밤 더위와 싸우느랴 잠을 설친탓인지
자꾸 눈이 감기더군요
스르르~~
계곡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스르르 눈 감기겠어요 ^^
살짝 졸아도 봤답니다^^
와, 파란하늘, 푸른 나무, 맑은 물 모든 게 다 있네요, 세상 부러울 것 없네요 ~
무엇보다 시원한 바람이 좋았지요
오늘도 아침부터 덥네요^^
아~~ 보기만 해도 시원~~ 합니다. 정말 시원하게 즐기셨을 것 같네요.
시원하게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앉았다 누웠다 했어요
그 시원함과 편안함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이 더위도 며칠만 참으면 되겠지요
네 ㅎㅎ 정말 산이 좋습니다~~ 물은 더욱더 좋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엄청 무더웠는데 사진을 보니 덕분에 시원하네요~
아침부터 더워도 너무 더워요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우와 너무 너무 시원하고, 즐거워보여요!
2246님은 항상 동에번쩌 서에번쩍이세요
쬐금 바쁘게 살기는 하죠^^
가만 들여다보면 쳇바퀴 돌듯 해요 ~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자연을 만끽하시고 여유로운 쉼되세요~
감사합니다~~
계곡이 깨끗하고 좋더군요
차량을 막아서 더 조용했나봐요
요즘 같이서는 매주 계곡을 방문하고 싶죠 ㅎ
돌아오는 버스 내리는데 바로 생각나더군요
해가 긴데 넘 일찍 왔군~~~
편안한 밤되세요
물이 정말 깨끗하고 시원해보여요 ㅠ_ㅠ
으아~ 휴가가고싶다..
무엇보다 물의 양이 적당했어요
발 담그고 앉았다 왔지만수영하는 님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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