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이 활짝 피었어요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핍니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됩니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출처:네이버)
4월7일
빨간새싹이 뽀족뽀족 나왔어요
다른 식물보다 조금 늦네요
4월15일
붉은 기가 조금 없어지고 키가 커졌어요
4월 28일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벌써 꽃망울이 보이네요
5월5일
꽃망울 커지는게 보이지요
5월 12일
꽃대가 더 쑥 올라왔어요
5월19일
딸랑 한송이가 피었어요
5월 24일
우와~ 주먹만한 여러 송이가 활짝 피어 화단 한쪽을 환하게 밝히고 있네요
은은한듯 하면서도 화려해보이는 꽃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
아직 봉우리 진게 더 보이네요^^ 나머지도 활짝 피울거 같아요^^
작약꽃도 활짝피우니 예쁜거 같습니다 jhy2466님^^
네네^^
하루 사이에 더 많이 피었네요
낼은 더 많이 피어 있겠지요^^
작약의 성장이 무척 빠르네요
꽃도 환하고 화려해서 좋습니다
꽃은 오래 갔으면 하는데 욕심일까요?
이 삐쭉삐쭉 올라오는게 작약이군요?!
이름을 몰랐는데... 이제 내년 봄부터는 반갑게 이름도 불러줄 수 있겠네요 ㅎ
풁은색이라 눈에 잘 보이고요
초록이들 사이에 있으니 더 예뻐요
작약의 성장과정이네요.
꽃이 환하게 폈는데 너무 예쁩니다.
기분좋아지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웃음꽃도 피고요
이쁘네요.
약초와 관상용으로 쓰인느 작약 ~
좋네요 좋아!!
네네^^
우리에겐 오로지 꽃을 보기위함입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와요!
작약은 꽃이름도 너무 예쁜것같다고 생각한답니다
맞아요
여러 종류의 분홍이 뒤섞여 아름다움를 자랑합니다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워보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식물 키우기가 왜이리 힘든지 ㅠㅠ 어렵더라구요.
네~
식물 키우기 쉽지 않아요
올봄엔 가뭄이 아직이라 잘 버티고 있어요
식물도 정성을 줘야하는데.. 물고기나 동물처럼 매일 봐주면 또 아픈 아이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러다 보면 또 한참을 안보게 되고.. 애매해지더군요.
꽃이 무거워서인지 지난 비에 쓰러진 작약꽃들이 많이 보이던데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ㅎㅎ
키가 많이 큰가보네요
울집 데이지는 다 쓰러져서 묶어 세윘어요
한 달 여의 과정을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분홍과 흰 색이 어우러진 꽃이 참 이뻐요 ^^
며칠 더 있으면 더 활짝 피겠지요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이렇게 성장 사진을 보여 주시다니 오랜 정성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다 남겨 놓으셨네요.
시골집 도착해서 한바퀴 돌며 사진 찍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