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첫 방문^^

딸램과 점심식사후에 발견한 서브웨이입니다
말로만 듣던 곳이라 뭐든 하나 사 보라고 했어요

음료를 좋아하지않으니 통과입니다

배도 부르고 딱히 먹고픈게 없으니 행사중인 터키샌드위치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깔끔하고 넓은 홀입니다
젊은이들이 맛나게 먹고 있냐고요^^
마주앉아 저마다 핸폰하느랴 바쁘네요

뭐가 뭔지 분위기 파악차 일단 사진 먼저 찍었어요

빵을 먼저 고르라네요
15센티와 30센티중에 ^^ 15센티 선택하고
빵종류도 6가지데 그중에 뭔가를 선택하더군요

치즈를 두가지중에 선택하라네요
딸램이 알아서 ^^
다른 치즈도 많드만 추가비를내야한다니 생략~
오븐에 살짝들어갔다 나오네요

야채를 고르라는데 우린 "전부 많이~"

마지막으로 소스를 고르라는데 '딸램 왜 나를 보냐고?'
새콤 달콤 매콤 고소한맛에 따라 분류해 놓은 소스의 종류가 많았고 세개만 고르라니 알아서 잘~

여기 쿠키가 정말 맛나다며 하나 먹어보라며 고르더군요
드디어 끝~
달랑달랑 하나 들고 나와선 아낌없이 뒷좌석에 던졌답니다^^
배부른 와중에도 쿠키맛을 보라며 입에 넣어 주는데 스르르녹는게 맛은 정말 좋은데 살이 마구 찌는 느낌입니다
그만~
딸램 같이 먹어야 한다며 또 입에 ~
혼자만 살 찔수 없다나~
샌드위치는 저녁먹으며 반찬으로 겸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 배 고플때 재방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신문화를 접하는 어리버리 아짐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