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의 아침입니다

in #kr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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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입니다
시골집에서의 아침은 상쾌합니다
여기저기서 닭울음소리도 들리고 쓰르라미 소리도 들리네요
얼마나 더우려고 안개가 자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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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는 날입니다
예전엔 50여명이 모여서 했기에
인천에서 새벽에 음식도우러 왔었는데
몇해전부터 식당에서 해결을 하더군요
것도 최근엔 분파를 해서
여섯 장정만이 모여 벌초를 하고 식당으로 간답니다
고로
오늘은 랑이 없이 혼자 시골집 어슬렁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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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가 부지런히 자라야 서로 만날텐데요
생각보다 쑥쑥 번지지 않네요
조금 더 촘촘히 심어야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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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은 향기가 좋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
지난 가을에 심었는데 어린것을 심었나봐요
그래도 얼어죽지았아 다행이다했는데
얼른 안 큰다고 조바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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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은 빨간 열매와 단풍이 예쁘기에 지난 가을에 꽃댕강과 같은 시기에 심었어요
요것도 성장이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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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돌단풍을 다섯그루 얻어다 심었는데 가뭄에 죽었나 했는데 장마속에 싹이 다시 나오더군요
새싹이 예쁘기는 한데 좀 튼튼해져야 겨울을 견디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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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채송화를 사다 앞화단에 심었는데
울시엄니 노인복지관 가는 길에 손가락만한
채송화 두뿌리 가져오셨다기에 심었어요
이리 풍성하게 잘 자랄줄 몰랐답니다

이상은 집뒤옆 화단이였어요^^
지금은 앞에 있는 화단에 풀을 뽑고 있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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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이쁩니당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Thanks for sharing... Love it.

감사합니다

꽃밭이 잘 만들어 지겠네요..
돌단풍..그건 번지면 보기 좋던데요^^

물을 제때 못 줘서 자라는게 힘 드네요
주중에 비가 안오면 물을 한번씩 주러와야겠어요

아..그렇군요..
식물도 밥은 먹어야 하니..
고생좀 해두시면 내년엔 예쁜 정원이 되겠습니다^^

손이 간만큼 예뻐지네요^^
낼 비가 온다기에 비료도 주고 왔어요~~

그렇군요.
손이 간 만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꽃이 채송화군요..
어릴때 부터 집근처에 있던 이꽃이 궁금했는데 이름이랑 매치를 못했네요..
주인의 사랑을 담았으니 무럭무럭 자랄꺼예요^^~

요건 옛날 채송화입니다
요즘은 겹채송화가 나와서 더 예뻐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다음주 저희 집안도 벌초가 있는데 그나마 시원해서 다행입니다. 며느님 정성스런 마음이 여기저기 묻어나내요 여성분들은 벌 조심 하시구요

다행이 오늘 날씨가 도와주네요
햇님이 숨어 있어요
담주 벌초 조심해서 잘하시길 바랍니다^^

꽃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예쁜 화단이 되길 기대합니다.

꽃댕강꽃향기가 은은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식물들은 보고 있으면 마냥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초록색과 노랑색 분홍색 좋네요

꽃들이 정신없이 섞여 있어서 오늘 손 좀 봤어요
정돈이 된듯해서 좋네요
^^

싱그럽고 푸릇 푸릇 하네요.^_^

쳐다만 보며 살고 픈데 ~~
하나 하나 다 만져줘야 한답니다 ^^

꽃은 늘 보기만해도 마음에 기쁨을 주는거같아요~가꾸는 수고도 아랑곳없이요ㅎㅎ

꽃은 정직해요^^
만져준만큼 예뻐진답니다
그런데~~
힘이 많이 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