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이 다가 오네요

in #kr7 years ago

3월 2일이 정월대보름입니다
잊혀져가는 날입니다
오곡밥을 하고 나물을 홀수로 해서 전날인 1일날 먹어야지요
시엄니 손가락이 불편하시니 제가 해보려고 시골집에서 시래기 말린것을 가지고 왔어요
오늘부터 물에 담궈 놓고 낼 삶아서 그 물에 하루 담궈 놓을 예정입니다
랑인 소다를 사다 넣자는데 맴이 내키지않아 그냥 해 보려고요
나물은 표고 말린 것이 있으니 불려서 볶아줍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시장에 가서 사야지요 ^^
오곡밥은 항상 먹던 밥에 찹쌀만 더 넣으면 된답니다^^
맛나게 해서 포스팅 할게요

20180225_0946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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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그렇게 됐네요~저희도 보름 챙기는데 포스팅해봐야겠어요^^일찍 준비하시네요^^

시골집에서 오늘 가져왔어요
시레기는 시간이 걸려요^^

정월대보름 짱좋아요! 나물들 잔뜩 먹을수있어서 ㅎㅎ

고유의 맛을 살리는게 쉽지않아요

생각해보면 나물반찬 어려워용.

다음포스팅은먹음직스런음식이겠군요 팔로하고포스팅기대할께요^^

맞팔합니다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벌써 정월 대보름이라니.. 저도 오랜만에 나물밥이라도 한번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

목욜잊먹는 날입니다 ^^
맛나게 만들어 보세요

맛나게 해서 다음포스팅해주세요^^ 기대할께요^^
jhy2346님 편안한밤되세요^^

ㅎㅎ 정성껏 만들예정입니다 ~~

덕분에 정월대보름 챙길수가 있게 되었네요~
필리핀에서 정월대보름을 챙겨본적이 없네요~ 이번에는 오곡밥과 나물을 해먹어 보고 싶네요~

그 곳에서도 비슷하게 해 드시겠지요?
맛나게 하세요^^

벌써 정월대보름이? 포스팅 보러 방문드려야겠어요^.^
편안한 밤되세요

목욜이 먹는 날입니다
주말에 시골집에서 시래기를 가져와서 이리 되었네요 ^^

계절이 돌고 돌아 어느덧 정월대보름까지 왔군요 :)

맛난 오곡밥과 나물 많이 드세요
금방 봄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정월 대보름.. 정말 잊혀져 가는 날이네요. 어릴 때에는 부럼 깨기 같은 전통도 배우곤 했는데 요즘은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아요. 저도 홀수로 나물을 해서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 얼마 전 시할머님 댁에서 받아온 취나물이 있는데 한 번 해 먹어야겠습니다. 무려 손질후에 이미 다 익혀서 얼려주셔서 찬물에 녹인 뒤 무쳐 먹기만 하면 되게 해주셨더라구요. (저는 취나물을 볶아야 하는지 삶아야 하는지 쪄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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