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미약골 다녀왔어요

in #kr8 years ago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매달 첫번째 월욜은 농협여성산악회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해마다 8월은 산행이 아니고 계곡으로 간답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지쳐 가고 싶지않았지만 의무와 책임감 땜시 억지로 새벽에 일어났어요
도시락도 챙겨야하고 물놀이 준비도 해야하지만 대충 출발했답니다
비소식도 있다는데 오면 맞아야지~
휴가가 겹치는 회원도 많으리라 예상했는데 그래도 버스 4대 출발입니다

20180806_210615.jpg

3시간을 달려 도착한 홍천 미약골은 한차례 소나기가 왔더군요
홍프리카라했는데 소나기덕에 선선한가~

20180806_100359.jpg

아쉽게도 모두 촉촉하게 젖어 있었어요
앉아보지도 못하고 ~

1533557690266.jpg

20180806_100657.jpg

20180806_100837.jpg

어제까지의 더위도 잊은채 푸르름속으로 빨려들어갔답니다

20180806_101159.jpg

초입부터 계곡물이 흐르네요
3시간을 달려왔는데 바로 앉을수는 없기에 조금 걸어보기로 했어요

20180806_210703.jpg

이럴수가~
계곡이 텅비어 우리팀밖에 없어요

20180806_102835.jpg

20180806_103225.jpg

20180806_211950.jpg

주말에 농사짓고 월욜의 외출은 힘이 듭니다
우리팀은 12명인데 오늘은 6명뿐입니다

20180806_103452.jpg

20180806_104328.jpg

20180806_105221.jpg

물의 양은 적지만 오르는 내내 몇번을 왔다갔다 건넜는지 발이 차가워서 좋았답니다

1533557697387.jpg

한시간 조금 넘게 오르니 폭포가 등장입니다
밧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1533557694123.jpg

우와~
이 물이 어디서?
흐르는 물의 양으론 예상이 불가능한 폭포입니다^^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에 서둘러 내려가자 했답니다
미끄러워서 긴장속에 하산입니다
지나가는 소나기인듯 금방 빗방울이 멈추고 우린 자리를 잡았어요

20180806_110902.jpg

여섯아짐이 각자 도시락을 꺼내고 앉았지요
음식솜씨가 좋은 왕언니들의 반찬덕에 맛나게 점심을 먹었어요

20180806_122706.jpg

동그랗게 모여 발을 담그고 앉아 수다 삼매경입니다
시원하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오래오래 있고 싶었지만 돌아와야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입니다
어머나~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4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그래도 버스안은 시원하기에 쿨쿨~

https://steemit.com/kr/@jhy2246/25
이벤트 참여하세요

Sort:  

미약골을 다녀오시다니
미약하지만 보팅을 해드릴게요! 오늘은 푹~ 주무세요

미약골 가 보셨군요^^
조용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나가기전까진 귀찮고 싫은데 막상 가면 재미있고 보람차지 않나요? ㅎㅎ

ㅎㅎ 맞아요
아침에 일어나기만하면 되는데 그게 문제랍니다~

요즘 저리 맑은 계곡 보기 힘든데
역시 홍천이네요

물이 얼마나 맑은지 좋았답니다
여기가 천국이구나 ~했어요^^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되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05
TRX 0.32
JST 0.079
BTC 66099.15
ETH 1778.52
USDT 1.00
SBD 0.42